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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

Summer Samba (So Nice) [포르투갈어/한글발음/번역/영어] 가사

보사노바를 듣던 중,

멜로디가 계속 귀에 남아 흥얼거렸던 곡이다.

내가 이렇게나 흥얼거리는데, 가사를 모를 순 없지!

하곤 찾아본 가사들..

 원어가사, 영어가사, 한글번역 다 있는데 왜 한글발음은 없는겨...?

몰라 받아적어 그게 네 특기잖아! ㅋㅋ

 

그리하여, 정말 들리는대로 적었다.

생각보다 포어는 알파벳 그대로 읽는 부분이 많으니

그 점을 참고해서 노래하면 좋을 것 같다. 🌊🥰



포르투갈어(원어)

한글발음

한글번역

영어


Você viu só que amor

보쎄 비우 쏘 꺄 모르ㅎ

저만큼 사랑스러운 것 본 적 있어?

Someone to hold me tight

 

Nunca vi coisa assim

눈까 비 꼬이사 씽

그녀 같은 여자는 처음 봐

That would be very nice

 

E passou, nem parou

이 빠쏘우 네잉 빠로우

멈추지도 않고 지나갔지만

Someone to love me right

 

Mas olhou só pra mim

마이스 오울료 쏘 쁘라 밍

나만을 보고 있었지

That would be very nice

 

Se voltar, vou atrás

씨 볼타 보우 아뜨라이스

만약 그녀가 돌아온다면, 쫒아갈 거야

Someone to understand

 

Vou pedir, vou falar

보우 뻬지 보우 파라ㅎ

그녀에게 애원하며 말할 거야

each little dream in me

 

Vou dizer que o amor

보우 지제르ㅎ 끼오 아모르ㅎ

사랑은 우리 서로 나누기 위해

Someone to take my hand

 

Foi feitinho pra dar

포이 페이칭오 프라 다르ㅎ

만들어진 것이라고.

and be a team with me

 

Olha, é como o verão

올랴, 에 코모 베라우

봐, 여름처럼

So nice life would be so nice

 

Quente o coração

끼엥츄 코우라싸웅

뜨거운 심장은

If one day I find

 

Salta de repente para ver A menina que vem

쌀타 지 헤펜치 빠라 베라 미니나 끼 벵

지나가는 여자만 봐도 놀라서 펄쩍 뛰어 버려

Someone who would take my hand and samba through life with me


Ela vem, sempre tem

엘라 베잉 쎙프리 테잉

두 눈에는 언제나 저 바다를 품은 채

Someone to cling to me

 

Esse mar no olhar

에씨 마 누 올랴ㅎ

그녀가 와

stay with me right or wrong

 

E vai ver, tem de ser

이 바 베르ㅎ 텡 지 쎄르ㅎ

봐, 분명 그녀에겐

Someone to sing to me

 

Nunca tem quem amar

눈까 테잉 께잉 야마르ㅎ

사랑할 사람이 없었을 거야

some little samba song

 

Hoje sim, diz que sim

오우제 쎄잉 쥐스 끼 쎄잉

오늘은 내게 예스라고 말해줘

Someone to take my heart

 

Já cansei de esperar

쟈 깐쎄이 졔 스페라

기다리기 지쳤어

and give his heart to me

 

Nem parei, nem dormi

넹 빠레이 넹 두르ㅎ미

쉴 수도 잘 수도 없어

Someone who's ready to

 

Só pensando em lhe dar

쏘 뼁싼두엥 미 다르ㅎ

그녀에게 사랑을 줄 생각으로 가득차

give love a start with me

 

Peço, mas você não vem, bem!

뻬쑤 마이스 보쎄 나웅 베잉 베잉

나는 묻지만 그대는 오지 않아...그래!

Oh yes that would be so nice, nice

 

Deixo então, falo só, digo ao céu, mas você vem

데쑈잉따웅 팔로쏘우 지과우쎄우 마이스보쎄 베잉

난 포기하고, 혼자서 하늘에 대고 말하지만... 바로 그 때, 그대가 돌아와!

Should it be you and me, I could see it would be nice

 

 

 

한글 번역 출처 - 페이스북 브라질 소셜 클럽

 

 


다른 버전들...)

 

말해뭐해. 올리비아 왕이 부르는 So Nice. 간지럽다 간지러워 꺄

 


신디가 가미되어 조금은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마르쿠스 발레 버전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컬 없는 버전. 굴러가는 EP 소리가 웬만한 보컬 보이싱을 뺨친다. 솔로 연주는 덤!